송민호 드디어 아티스트로 데뷔한다!2019년 seea에서 3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12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seea 2019는"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artists"로, 성남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리는 신진 예술가들을 위한 특별 전시이다.예술가들이 관람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이기도하다.이번에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중 한 명이 낯익은 송민호 씨다.
송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구상에서 그림까지 직접 완성한 작품 3점을 선보인다. 정식 작가로서 등장한다. 평소 높은 미술 소질을 갖고 있던 그가 그림으로써 자신감을 찾은 그의 작품들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송민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림 그리기를 하는 동영상이나 사진 기록을 자주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eea2019'전시회에는 송민호를 비롯해 5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처음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부터 전세계에서 유망한 작가까지 다양하다.송민호의 소속팀인 위너 역시 지난 11월 24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